국가대표 와이프 88화 리뷰 & 89화 예고
알콩달콩 브래드♥나여사 커플
오늘 방배수 회장이 유언장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지난번 노원주와 나여사가 재산포기각서를 썼었죠
하지만 얼마안가 방배수 회장에게 들키고 말았는데요
배수는 재산얘기는 꺼내지도 말라고 단단히 못박습니다
유언장 이야기에 며느리 노원주는 불안함을 느끼는데요
한동안 우리 나여사가 괴롭힘 당할 일은 없어 보입니다
역시 방배수 회장이 있어서 참 든든합네요
브래드와 나여사커플이 오래오래 이쁜 사랑하길 바랍니다
강림과 엄마를 위해 비밀로 간직하자는 초희
장금은 선해에게 시집올 때 받은 반지를 끼워줍니다
그런 장금을 보며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는 선해ㅠㅠ
행복한 미래를 이야기하는 장금을 뒤로하고
선해는 가게를 떠나며 혼자 속으로 이별을 고합니다
선해의 스카프선물과 편지에 장금은 이상함을 느끼죠
부모의 죄 때문에 자식이 힘든 상황이 슬펐습니다ㅜ
강림에게 이별을 고하는 선해
초희는 강림의 사랑이 확고한 것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선해를 찾아가 친구로서 진심을 이야기합니다
강림과 장금을 위해 아버지들의 일은 비밀로 하자고
그것이 모두를 지키는 일이라며 신신당부를 합니다
하지만 곧 있으면 장금과 강림도 알게 되겠죠..?ㅠㅠ
그 후 강림과 선해는 오랜만에 데이트를 즐깁니다
함께 사진을 찍으러 셀프스튜디오에 갔는데요
아마도 선해는 마지막으로 강림과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간직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ㅠㅠ
애써 슬픔을 감추고 밝게 사진을 찍는 선해
그 모습이 정말로 안쓰러웠습니다
결혼에 대한 꿈에 부풀어 이야기를 하는 강림에게
선해는 이별을 고하면서 88화가 끝이 납니다.
강림♡선해의 데이트장소 '셀프 스튜디오'
셀프 스튜디오 & 셀프 사진관
오늘 강림과 선해가 함께 사진을 찍었던 곳이 너무 예뻤어요
사진 찍어주시는 분 없이 혼자 찍는 것도 너무 신기했구요
극 중에서 '셀프 스튜디오'라고 했는데 어떤 곳인지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셀프 스튜디오 혹은 셀프 사진관이라고도 하는데요
요즘 새로운 데이트 코스로 뜨고 있는 곳이래요
일종의 무인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사진관인데요
시간과 인원수, 사진 종류, 사진 갯수에 따라서 가격을 받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과 사진기를 대여해 주는 곳이에요
사진기와 연결되어 있는 리모콘으로 직접 사진을 찍는데
편한 포즈나 각도로 찍을 수 있고 다양한 소품을 이용해서 재밌는 사진을 찍을 수도 있어요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졸업이나 입학 기념 사진도 셀프 사진관에서 많이 찍는대요
커플사진이나 가족사진 계획하고 계신 분들도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89회 예고
예고편을 보면 아마도 강림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된 것 같네요
초희에게 사실을 알고 있었냐고 묻습니다.
그리고 슬아 엄마를 찾아가 추궁하는데요
사실을 알게 된 강림이 어떻게 행동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강남구 교수는 결국 정직된 것 같습니다 ㅠㅠ
본인 책상의 명패를 치우는 장면이 나왔는데요
남구는 초희와 동생 석구에게 엄마에게 말하지 말라고 합니다
다들 잘 지내냐고 묻는 나여사에게 초희는 아무 말도 못하고 예고편은 끝이 납니다.
정말 강남구 교수는 정직당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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